'e편한세상 태재' 23일 1순위 청약 접수
2016-03-22 17:17:43 2016-03-22 17:17:56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대림산업(000210)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태재'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들어간다.
 
길승진 분양소장은 "분당과 인접해 생활인프라는 물론, 학군까지 공유가 가능하고 여기에 주거환경도 쾌적하다보니 분당의 노후된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상당하다"며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받고 돌아간 사람들의 대부분이 청약에 대한 의사를 내비춰 좋은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태재'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1단지(2-3블록)는 지하 3층, 지상 17~18층, 7개동, 전용 84~171㎡, 3개 타입, 480가구 규모이며 2단지(2-2블록)는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 74㎡, 144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74㎡ 4억500만원, 830만원 ▲84㎡ 4억4200만원, 940만원 ▲104㎡ 5억4000만원, 1100만원 ▲171㎡ 9억8000만원, 200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4월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신현리 701-5)에 마련됐다.
 
'e편한세상 태재'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대림산업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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