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한화생명(088350)이 오는 4월9일 오후 12시부터 19시까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색다른 축제 '한화생명 Life Plus Picnic Festival'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뮤지션의 공연은 물론, 전국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와 입소문이 자자한 간식 메뉴가 담긴 푸드트럭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션의 공연은 김예림, 존박, 조정치+정인, 에릭남, 10cm 등 공연계에서 인기있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로 꾸며지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8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지만, 좀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한화생명이 마련한 콘서트 존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공연, 마시고 싶은 커피,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 나만의 피크닉 플랜을 완성해 4월 5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240명에게 티켓(1매당 4명 입장가능)을 제공하며,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아이스크림과 파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밴드 황정민, 오추 프로젝트 등 인기 절정 홍대 인디밴드도 참여해 거리 공연을 진행하는 등 페스티벌의 흥을 돋운다. 또한 축제 당일 라이프플러스 라운지에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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