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모두가 잠든 새벽에 경상북도 성주에서 올라온 참외를 바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6일부터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신선한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저녁에 성주에서 수확한 참외를 새벽에 직송해 백화점 매장에서 당일 아침 만날 수 있는 새벽 참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벽 참외는 성주의 하우스에서 생산된 것으로 당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감이 아삭한 특징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3800원(5입)이다.
(사진제공=신세계)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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