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롯데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복지관 아동을 초청하여 서울시 중구 소재 명보아트홀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문화체험활동은 롯데손해보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보육원 아동 16명을 초청하여,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원과 함께 뮤지컬 관람 및 멘토링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기석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통해 성장기에 있는 아동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숭례문 클린데이 캠페인’, ‘지역사회 금융교육활동’,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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