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비아트론(141000)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란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거래일 대비 900원(3.45%)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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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비아트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9% 증가한 14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BOE B5 Fab의 LTPS LCD 신규투자향 공급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주요인”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LG디스플레이와 더불어 BOE, CSOT, AUO 등 중화권 패널업체들의 AMOLED·LTPS LCD 증설투자 본격화를 예상하며, 이에 따라 비아트론의 실적도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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