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20대 총선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종로 지역구에서 낙선하면서 관련 테마주인 종목들이 하락세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52.6%의 표를 얻어 39.7%를 얻은 오 전 서울시장을 제치고 6선에 성공했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 전 서울시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테마주들은 강세를 보였지만, 이번 선거 결과가 나온 뒤에는 매도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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