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
2016-04-28 13:53:24 2016-04-28 13:53:24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현대약품(004310)은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한 현대약품 공식 인스타그램(@hyundai_pharm)과 미에로화이바 공식 인스타그램(@mierogirl)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공식 페이스북 및 유투브 채널 등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경우 약 3500만이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통해 기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더욱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앞으로 현대약품은 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녹실, 케라네일, 버물리, 미에로화이바 등 현대약품의 대표 의약·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 정보들을 비주얼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들로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게 됐다"며 "인스타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이미지들로 다소 딱딱했던 제약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젊은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점차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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