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 출시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신용카드보다 2배 높은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연회비 없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크카드는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1000원당 1마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몰 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 이용시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CMA 금융서비스 혜택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연 1.35%(5월 2일 기준)에 자동 투자돼 매일 이자수익과 별도 신청 시 ‘플러스 알파 CMA’ 계좌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김상규 교보증권 마케팅추진팀장은 “일반 체크카드 기능은 물론 재테크, 쇼핑, 외식, 통신요금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기능까지 탑재해 편리성을 높였다”며 “향후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핀테크 시대에 맞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발급 혹은 급여계좌 설정 후 1만원이상 사용시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CU상품권(5000원)을, 결제 건수 및 사용금액 최다 사용고객에게 기어S2 및 최대 5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는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ROVEST K’,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SMART K’ 및 전국 교보증권 지점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소비자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교보증권

 

김재홍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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