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 특별 쇼룸에서 '기아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키즈 오토쇼'는 기아차가 준비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아차는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뿐만 아니라 ▲친환경차 체험존 ▲자가발전 체험존 ▲전기 기계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차 상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아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 특별 쇼룸에서 '기아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기아차
'친환경차 체험존'은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EV), 지난 3월 출시한 소형 SUV 니로 등 기아차의 다양한 친환경 차량들과 쏘울 EV 절개차를 전시해 구동 원리와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친환경 키즈 오토쇼'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종이 골판지 위에 직접 그린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 상상화들을 모아 기아차의 브랜드 로고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엔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등 미래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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