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남합성, 미원이오디 흡수합병 결정에 상한가
2016-05-13 14:17:57 2016-05-13 14:17:57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동남합성(02345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원이오디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동남합성은 13일 오후 2시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3450원(29.92%) 오른 5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동남합성은 미원이오디를 간이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동남합성 대 미원이오디의 합병 비율은 1대 1.1133332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회사 측은 "생산설비, 기술, 인력 등의 통합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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