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 실시
경기도 초리골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사랑 실천
2016-05-13 16:42:25 2016-05-13 16:42:25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NH농협카드가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모종심기, 잡초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초리골 마을을 위한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초리골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날 함께 참석한 초리골마을 이장은 13년 간 꾸준히 찾아와 준 NH농협카드 직원들에게 이미 마을의 '13년차 주민'이라는 등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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