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6일 순천지점을 신축 건물(전남 순천시 이수로 319 세븐빌딩)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순천지점은 주위에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 거리가 형성돼 있고,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순천시의 핵심 상권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또 현재 지점 위치의 맞은편 신축 건물로 이전해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고, 상담실과 세미나룸 등 고객 중심의 공간을 통해 고객 만족도도 높였다.
박숙경 미래에셋대우 순천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훌륭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동부권을 대표하는 금융투자회사 점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순천지점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신규와 타사이전고객 등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왼쪽부터) 조완우 마케팅본부장, 박은자 PB팀장, 미래에셋증권 이동규 본부장, 주미진 고객지원팀장, 홍성국 사장, 박숙경 지점장, 이명재 PB팀장, 김춘식 서부지역본부장. 사진/미래에셋대우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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