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매각 대금은 970억원 수준이다.
이 전 회장은 최근 공시를 통해 보유중인 삼성화재 주식 15만1565주(0.32%)를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삼성증권 6만7347주(0.10%), 삼성SDI 39만9371(0.88%) 등 이들 계열사 보유주식도 모두 처분했다.
이 전 회장의 이번 계열사 지분 매각은 세금 납부 등을 위한 자금 마련 차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회장의 지분 처분에도 불구하고 삼성그룹 관계사들은 여전히 이들 회사에 대한 최대주주인 만큼 지배구조와는 무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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