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기자]
동부제철(016380)은 18일 “당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단과 M&A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으나 채권단 출자전환 및 철강 업황 개선에 따른 당사의 실적 호전 등의 사유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추세에 있으므로 M&A의 추진은 중단되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0월20일 채권단의 M&A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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