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코스닥상장사인
태양(053620)씨앤엘이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경훈 전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검사와 이덕민 전 대한상사중재원 상담자문위원을 사외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경훈 전 부장검사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 중이다. 이덕민 전 상담자문위원은 법무법인 화우 소속이다.
이들은 2019년 5월23일까지 3년간 태양씨앤엘의 사외이사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윤재식 전 메가마이다스 투자전문 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직에서 퇴임했다. 윤 전 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1일까지였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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