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KCC건설(021320)은 23일 주식회사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채무 17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채무는 청라씨씨와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약정 만기연장에 따른 재약정으로, KCC건설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2988억원)의 7.61% 규모다.
이번 채무보증으로 KCC건설은 총 7613억원의 채무보증을 보유하게 됐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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