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부각되는 자산 가치-미래에셋대우
2016-05-24 12:40:51 2016-05-24 12:46:01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4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나보타 가치 및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가치등 자산가치가 부각됐다”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2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김현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 55억 원(-62.7% YoY), 당기순이익 42억 원(-66.0% YoY) 을 시현해 우리의 예상을 상당히 하회했지만 이는 전년 동기대비 785.9% 증가한 208억 원을 기록한 연구개발비 확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