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5일
아진산업(013310)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4750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41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 12월 한국과 미국에서 생산되는 '아반떼AD' 모델향 매출액이 온기로 반영되면서 매출액이 약 15% 증가하는 효과가 있고, 1월부터 기아차 조지아 공장향 무빙파트 공급도 매출액을 약 2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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