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위닉스(044340)가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홈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위닉스는 전일대비 10.53%오른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위닉스에 대해 정부의 그린홈 사업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800원을 유지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며 "위닉스가 추진중인 지열에너지 관련사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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