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쉬폰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미라클 모이스처 쉬폰 쿠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휘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라인인 미라클 모이스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화장품으로, 천연 유래의 쉬폰 세라마이드와 작약 추출물을 함유해 더운 여름철에도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생기있게 지켜준다.
또 익스트림 핏 포뮬러를 적용해 들뜸 없이 피부에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얇게 발리면서도 뛰어난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자외선차단(SPF 50+/PA+++), 주름개선, 미백 3중 기능성을 갖췄으며,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저자극 보습 쿠션 제품이다. 가격은 5만원대(15g·3개).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 제품은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의 저자극 보습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쿠션 제품"이라며, "평소 화장 들뜸이 심하고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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