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현대상선(011200)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이던 KB금융지주 지분 중 일부인 90만9180주를 장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8억원 규모이며 처분 후 현대상선이 보유한 KB금융지주 지분은 0.08%로 감소한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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