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만나씨이에이(대표 박아론) 자회사인 팜잇이 와디즈(대표 신혜성)에서 6시간 만에 5억원 펀딩에 성공했다.
8일 와디즈에 따르면 올해 1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후 가장 빠른 펀딩성공 기록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이 비상장 벤처투자 뿐만 아니라 잠재 투자자들의 부동자금을 깨워주는 대체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아론 만나씨이에이 대표는 "향후 두 번째, 세 번째 팜잇 프로젝트도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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