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삼성그룹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067280)는 지난 15일 역삼동 멀티스퀘어에서 인사이트 강연 프로그램 '감,동해(感,動解)'의 첫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감,동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창의력, 셀프 리더십 등 필수 역량을 주제로 7주간 매주 1회, 100분간 강연을 제공하는 옴니버스 인사이트 강연 프로그램이다.
‘감,동해’는 7주간 ‘창의력’을 테마로 진행된다. ‘창조역량을 키우는 철학적 관찰법’에 대한 김형철 교수(연세대)의 강연을 시작으로 ‘세상을 바꾼 혁신상품’ 이형민 대표(비전팩토리), ‘중국 사상가들의 창조적 사유법’ 전호근 교수(경희대)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다양한 관점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동해’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멀티캠퍼스가 보유한 고품질의 지식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강연에 관한 사전 이해도를 높이고, 강연 후에도 핵심 인사이트를 전달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어우르는 차별적인 강연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감,동해’ Vol.1은 수강신청 시작 2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고수’, ‘셀프 리더십’을 테마로 ‘감,동해’ Vol.2, 3 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노재범 멀티캠퍼스 상무는 "’감,동해’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옴니버스형의 강연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의 핵심 역량 향상을 위한 좀 더 쉽고, 효과적인 기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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