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국민은행(
KB금융(105560))은 지난 1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제12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노후설계를 위한 건강관리와 부동산 자산관리 특강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현대인 스트레스의 원인인 '소진증후군 (Burnout Syndrome)'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박원갑 국민은행 WM컨설팅부 전문지무위원이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 자산관리 방안에 대해 강연을 했다.
국민은행은 이밖에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노후설계시스템을 활용한 노후준비 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기반으로한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및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전문가의 심층상담도 실시했다.
◇지난 1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2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튿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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