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우리카드가 우리 체크카드로 지방세나 학원비를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우리카드는 다음 달 31일 까지 자동차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취·등록세 등 모든 지방세에 대해 우리 체크카드로 납부하면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행사에 응모한 후 10만원 이상 납부하면 5000원, 30만원 이상 납부하면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단,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하며 고객당 1회 받을 수 있다고 우리카드 측은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2만명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까지 납부금액의 100%를 추가로 캐시백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여기에 학원비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응모하고 우리체크카드로 학원비를 결제하면 누적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우리 체크카드로 지방세나 학원비를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우리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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