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위메이드(112040)가 중국업체와 300억원 규모의 ‘미르의전설2’ 라이센스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4200원(19.35%)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위메이드는 중국 상하이 카이잉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사(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 Co., Ltd.)와 중국 내 ‘미르의전설2’ 모바일·웹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연결)의 23.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3년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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