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여름맞이 특별할인·경품이벤트
2016-06-29 09:58:02 2016-06-29 09:58:02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두산(000150)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오는 8월25일까지 특별할인과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당일 200달러 이상 회원 구매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2만원권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선글라스 최대 50% 할인, 음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2인 이상 동반 방문객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당일 합산 500달러 이상 구매시 설빙 빙수이용권을 증정한다.
 
국내 최초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한여름 밤 동대문을 찾는 쇼핑객들을 위해 매일 밤 10시부터 5% 추가 타임세일(일부 브랜드·품목 제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심야 시간대 100달러 이상 구매시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를 돕는 티머니 교통카드 1만원을 제공하고,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더풋샵 마사지 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21일부터 한달간 매주 목~일요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 나이트 칵테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 바텐더가 두타면세점의 시그니처 컬러인 '핫 핑크' 칵테일을 직접 블렌딩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패션타투, 캘리그라피, 디지털 캐리커쳐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최근 패션모델 아이린과 이호정을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향후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에서는 이호정이 제안하는 여름 바캉스 스타일링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D6(수입패션, 액세서리), D7(한국패션)층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쿠론 미니 크로스백, 블랑 앤 에클레어 선글라스, 피버리쉬 앤 너티 목걸이, 두타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증정한다.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타면세점 사이트에서 '나만의 시크릿 휴가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140만원 상당의 특급호텔 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두산)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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