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현대상선(011200)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가입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800원(6.13%) 오른 1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권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 채권단은 이번주 중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해운동맹 가입과 진행 상황, 이에 따른 출자전환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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