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금값이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데 힘입어 금 관련 주식들이 강세다.
고려아연은 연간 3톤의 금을 생산하고 있고 케이아이씨도 필리핀에서 금광 개발에 나서면서 금값 상승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달러화 약세 등으로 세계 각국이 금 보유량을 늘리려 할수록 금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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