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모친상 조문
2016-08-12 19:17:08 2016-08-12 19:17:08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김승연 한화 회장의 모친 고 강태영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12일 오후 5시40분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지난 11일 마련된 강 여사의 빈소에는 장남인 김 회장 등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승연 한화 회장의 모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뉴시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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