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82%(5000원) 하락한 12만650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전날의 상승분을 모두 내줬다.
거래량은 10만9000주로 하나대투증권과 DSK증권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대우증권에서는 3분기 실적 발표로 악재가 소멸되고 새로운 주가 모멘텀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연결 및 본사 기준, 양쪽에서 기대치가 하향되어 왔다"며 "3분기 실적 악화 변수들은 소멸되거나, 4분기에 실적 호전 변수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6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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