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DRAM 현물 가격의 상승세는 당초 예상(2달러 중반에서 고점 형성)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DRAM 현물 가격이 3달러 이상에서 고점을 형성할 경우, 현물 가격이 하락 전환할 경우에도 고정거래가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당초 예상보다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조사 업체인 D램익스체인지는 최근 보고서에서 “DDR2의 공급 부족 현상이 11월 동안 지속될 것”이라며 “DDR2 1Gb 현물가가 3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