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피부활성 화장품 '탄&막' 선봬
2016-08-26 15:20:12 2016-08-26 15:20:12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JW신약(067290)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병원 시술 전용 피부활성 화장품 '탄&막'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탄&막은 비타민, 미네랄, 콜라겐 등 천연 물질과 인체 친화적인 지질 성분을 첨가한 제품이다. 대부분의 박피 화장품이 산성 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발효나노기술을 이용해 피부 재생 세포를 활성화한다. 
 
'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나노화시킨 제품이다. 표피층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단독 시술뿐만 아니라 톡신, 실리프팅, 레이저 등 다른 시술과 병행 사용할 경우 미백, 타이트닝, 피부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막'은 지질기반의 피부구성 유사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이재현 굿모닝의원 원장은 "탄으로 표피층을 자극해 잔주름이나 색소질환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이후 막을 통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준다"며 "기존의 박피나 산을 이용한 필링에 비해 효과적이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탄&막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탄&막 재생술을 단독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실리프팅이나 레이저 등 다른 시술과 병행하면 피부재생과 미백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JW신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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