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녹십자(006280)가 개발중인 조류독감 백신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신종플루 관련주들이 동반강세다. 특히 최근 유상증자를 진행한 #파구는 주가가 싸 보이는 권리락효과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10시32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1500원(1%)오른 15만1500원,
유한양행(000100)도 2000원(1%)오른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가 개발 중인 AI(H5N1) 예방 백신 `MG1109`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유아에 사용될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추가 임상도 승인됐다.
특히
파루(043200)는 유상증자에 의한 권리락 효과에 힘입어 405원(14.9%)오른 311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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