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토마토는 3일 서울 화재보험협회에서 '제1회 증권통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투자포럼에서는 '4분기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초청 자문사의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날 KPI투자자문(김기주 대표)은 '가치투자의 주요원칙과 향후 전망'을, 앤드비욘드투자자문(신주호 이사)은 '머신러닝을 활용한 투자법과 추천 종목'을, 토마토투자자문(명준우 운용역)은 '금리 인상시 증시 방향과 자산 규모별 대응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토마토는 이날 강연 외에도 증권앱 사용과 계좌개설, 투자자문 등 증권통 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 상담하는 데스크를 운영한다.
또 현장에서 '증권통 투자자문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이렉스 계좌(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참가자에게는 증권통 투자포럼 자료집(9월호)과 증권통 프리미엄 이용권(1개월) 등 혜택이 주어진다.
복권수 이토마토 기획팀장은 "개인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자문사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투자포럼 개최를 통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토마토(대표 김형식)는 오는 3일 서울 화재보험협회에서 '제1회 증권통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이토마토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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