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서초전시장 확장이전 오픈
‘링컨 라운지’ 및 전시공간인 ‘링컨 존’ 설치
2016-09-08 14:47:30 2016-09-08 14:47:30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8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초전시장은 서초동 수입차거리 중심에 위치한 기존전시장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200m 이전했다. 연면적 1015㎡(307평)의 공간에 차량전시가 10대 가능하다. 또 차량 구입고객이 편안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전용 '딜리버리 존'이 설치됐다.
 
또한 링컨 고객을 위한 전용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와 전시공간인 '링컨 존'도 마련했다. 
 
정재희 포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확장 오픈한 서초전시장을 수입차거리를 대표하는 포드·링컨 플래그십 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이번 서초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상담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달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픈기념 추가 할인혜택을 주고 선착순 30명에게는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포드·링컨 서초전시장. 사진/포드.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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