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티볼리를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모델이며 경매는
쌍용차(003620)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가의 50%에서 경매를 시작해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하는 1차 경매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한다. 최소 10% 낮은가격에 티볼리를 살 기회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선착순 1000명에게 모델별로 5~10%를 할인하는 '슈퍼 디스카운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매참여와 기타 할인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티볼리를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쌍용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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