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현대해상(001450)이 연말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350원(1.77%)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승건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 10월 사업비율 하락에 따라 실적개선이 본격화됐다"며 "향후 실적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또" 신계약 규모 및 보장성 보험의 비중이 21~23%의 수준으로 낮은 비율이 하반기 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운용자산 성장률도 점진적으로 상승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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