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비스티앤씨, 서갑원 사외이사 문재인과 인연 부각…강세
2016-10-26 13:31:23 2016-10-26 13:31:23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포비스티앤씨(01667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갑원 사외이사가 과거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역임했던 경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포비스타앤씨는 2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20원(8.54%) 오른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비스티앤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서갑원 등기이사는 전 17대, 제 18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수석 부대표,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부비서관을 역임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정치인 테마주는 해당 정치인들과 직접적 연관성 없이 테마주를 형성하기도 하는 만큼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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