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5에 이은 두번째 플래그십 스마트폰 V20을 29일 국내 출시하였다.
가격은 89만 9800원으로 갤럭시노트7과는 10만원 가량 차이를 내고 있다.
V20에는 지금껏 많은 관심을 갖은 오디오 외에도 또다른 부분을 강화하였는데,
바로 동영상 촬영기능이다.
흔들림 보정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고음질 녹음이 가능한 하이파이 비디오 리코딩 기능이 추가되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등 미세한 소리도 동영상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세계최초로 전, 후면 광각카메라를 탑재하였는데, 후면에는 75도 화각의 1천 600만 화소 일반각 카메라와 135도 화각의 800만 화소 광각카메라를 탑재하였고, 전면에는 120도 화각 500만 화소 광각카메라 한 개가 들어갔다.
전면 광각카메라의 경우는 7~8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고 후면 광각카메라의 경우에는 자연 풍경을 찍을 때 효과가 나타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LG전자의 V20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5,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5만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00대 한정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Band 데이터 6.5G요금제기준
출고가 899,8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최종 구매효과 : 480,520 원 (월20,021원)
■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닥 IT H/W업종 시가총액 상위5(09시49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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