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트럼프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2016-11-11 09:36:15 2016-11-11 09:36:15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보다 320원(4.01%) 상승한 83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에도 14.80%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최근 주가 강세는 트럼프 당선 이후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산밥캣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의 최대주주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