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FnC부문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 스니커즈 '미라클'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미라클은 두꺼운 금속 링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기존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버 컬러의 몰드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속굽 2.5㎝를 포함해 총 6㎝ 정도의 굽이 반영됐다. 지그재그 스티치 디테일과 메탈릭 소재, 무광 TPU(열가소성 폴라우레탄)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믹스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딥그레이, 와인,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등 5가지다.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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