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종합자산관리 브랜드‘STORY’도입
2009-12-10 10:14: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대우증권은 종합자산관리 브랜드‘STORY’를 도입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종합자산관리 브랜드‘STORY’는‘고객의 삶이 담겨 있는 모든 자산은 소중히 관리되어야 한다’는 대우증권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라인업하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로 신뢰를 구축하는 등 고객과 함께 행복하고 성공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대우증권은‘STORY’라는 상위 브랜드 아래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이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상품 STORY’는 CMA, ELS, 랩, 펀드, 신탁 등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대우증권의 상품들을 의미한다.
 
또한 전문적인 관리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자산 규모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공하는 서비스를,‘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STORY’는 고액 자산가의 투자?세무?부동산 등을 총괄해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송석준 대우증권 마케팅부장은“고객의 자산에는 고객의 인생 스토리가 닮겨 있다는 점에 착안해 대우증권의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를‘STORY’라고 이름 짓게 됐다”며 “ 앞으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편의를 고려해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번 자산관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이와 관련한 퀴즈를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 게재하고 응모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영어CD,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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