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제자리걸음만 반복하다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뚜렷한 상승 재료를 찾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다만 6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사진/이토마토)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16%) 오른 1974.4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89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115억원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에서 1179억원 순매수, 투신 952억원 순매도로 기관 내 주체별로도 수급이 엇갈리며 상쇄됐다. 개인은 36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개장 초 잠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으로 가닥을 잡고 상승폭을 키워갔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17포인트(0.87%) 오른 597.8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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