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현, 운영 브랜드 매출 성장 기대 속 강세
2016-11-28 09:09:53 2016-11-28 09:09:53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대현(016090)이 운영 중인 5개 전 브랜드 매출 성장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현은 전거래일 대비 45원(1.22%)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93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90억원으로 양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듀엘과 모조에스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0%, 14.6%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블루페페, 씨씨콜렉트, 주크는 각각 2.4%, 8.2%, 9.5% 성장을 기록하며 전 브랜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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