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대우부품(009320)이 14일 감자와 유상증자 악재를 딛고 닷새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우부품는 지난 주말보다 10원(+8.00%)오른 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대우부품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50주를 액면가 500원의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1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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