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6~18일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에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연 20.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 ELS 897호'는 우리금융(053000)과 LG전자(066570)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에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75%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기준가 대비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0.0%(연 20.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기준가 대비 55%이하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2월21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96호 30억원, ELS 897호 30억원으로 총 6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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