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이 2584억원 규모의 PC선 6척 수주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거래일 대비 2300원(3.45%)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중동소재 선주사로부터 2584억원 규모의 PC선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1월31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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