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제1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키움 영웅전 개최
2016-12-13 14:22:27 2016-12-13 14:22:27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039490)은 홍콩증시를 연결해 외국인도 선전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선강퉁 시행 기념으로 ‘제1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키움 영웅전’대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키움증권 창사 이래 최초로 개최한 중국 실전투자 대회다. 먼저 천하통일 리그에서 선착순으로 삼국지의 등장인물 중 마음에 드는 인물을 필명으로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시상금도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에 걸맞게 수익률 1~5위까지 총 1500만원 상당의 위안화로 시상한다. 또 적토마 이벤트에서 주간 단위 가장 많은 중국 기업들을 매매한 고객 중 매주 1~10위까지 총 9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한다. 마지막으로 등용문 이벤트에서 비대면 계좌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 페이 2만원권을 증정한다.
 
키움증권은 대회 참여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선강퉁 투자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제휴증권사인 중국 초상증권사가 제공하는 ‘Universe 100선’을 통해 투자유망 종목군을 매주마다 공개하고 있으며, 투 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투자유망 종목들은 ‘[선강퉁]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선강퉁 시대 개막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주식 실시간 무료 시세 제공 1+1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선강퉁 종목을 포함한 중국A주 무료 시세를 1개월 동안 제공한다. 특별히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거래 시 무료 시세를 1개월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향후 선강퉁 투자에 대한 더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현장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출판 기념을 겸한 저자 직강 세미나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참가비 없이 무료로 개최된다. 유동원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팀 팀장과 강준혁 K&J 스탁매니지먼트 대표, 키움증권 박준영 부장이 함께 선강퉁 시대 증시 전망 및 종목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세미나 참석 전원에게 해당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도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김정훈 미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지난 5일 마침내 선강퉁 시대가 개막돼 중국의 신성장 대표 기업들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중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신성장 기업들이 대거 상장돼 있어 중국 투자에 대한 절호의 기회로 작용할 선강퉁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중국주식은 영웅문4, 영웅문SW 앱을 통해서 시세 및 차트 조회부터 환전, 매매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하며 이번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외 영웅문SW 앱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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