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삼성그룹주 주도로 204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17% 올라 2041.94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585억 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269억원, 335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건설, 통신, 전기전자는 오른 반면 음식료, 보험, 서비스는 내렸다.
삼성전자 추이<자료=대신증권>
코스닥지수는 0.77% 밀렸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8억원, 248억원 매도했고 개인은 454억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 소프트웨어, IT부품, 디지털컨텐츠는 오른 반면 기술성장기업(바이오), 제약, 방송서비스, 인터넷은 내렸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SK머티리얼즈(036490),
바이로메드(084990),
GS홈쇼핑(028150),
에스에프에이(056190),
파라다이스(034230),
이오테크닉스(039030)는 하락한 반면
컴투스(078340),
CJ오쇼핑(035760)은 올랐다.
양시장합산 거래대금 상위권엔 삼성전자, 지엔코, 미투온, 썬코어, 대신정보통신, SK이노베이션, 케이탑리츠, POSCO 등이 올랐다.
원달러는 6.50원 오른 1193.40에 마감했다.
선전증시는 0.14% 내렸고 상해종합지수는 0.49% 하락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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